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3월 27일 밝혔다고 합니다!

 

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국비로 긴급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7일 국회에서 통과된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원대상은 3월 말에 아동수당을 받은 전국 263만 명의 아동이 있는

약 200만 가구라고 합니다.

아동돌봄쿠폰은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맞게 전자상품권,

지역 전자화폐(모바일 또는 카드방식), 종이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등) 형태로 지급된다네요.

조사 결과 229개 시군구 중 192개 지방자치단체가 전자바우처형을 선택했고,

9개 지역은 지역 전자화폐, 28개 지역은 종이상품권 형태로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노력하는 상황에서,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역화폐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전자상품권은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부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포인트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인데요.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카드사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코로나19 대응 긴급 전자상품권 지급을 위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자상품권이 지급되는 192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자동 지급된다고 합니다.

전자상품권 제공 지역에서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대상자들은

읍·면·동주민센터나 카드사 영업점 등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카드를 2개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대상자 편의를 위해 최근 사용 내역이 있는 카드로 우선 안내된다고 합니다.

만약 변경하려는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하는 카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변경하지 않으면 안내된 카드로 자동 지급된다고 하네요.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호자(약 3%)들은

4월 6일부터 복지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작성한 주소지로 배송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유치원 가정통신문, 온라인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포인트가 지급되는 카드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하구요.

사용자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모두를 고려해,

해당 지역 광역자치단체(시·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의 사용은 제외되니 참고하셔야 할것 같아요.

 

전자상품권은 시스템 준비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대상자가 사용하는 카드에

지급되도록 준비 중이며,

이때도 보도자료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동돌봄쿠폰을 지역 전자화폐로 제공하는 시·군·구(9개)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해당 시·군·구의 안내에 따라 신청해야 하구요.

아동돌봄쿠폰을 지역전자화폐로 제공하는 경기도 성남시, 충남 아산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는 각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화폐방식에 따라

신청방법과 지급시기가 다르니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상자는 해당 시·군·구의 신청방법, 지급시기 안내에 따라

4월 초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 후 지역 전자화폐를 통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상품권을 지급하는 경북 안동시 등 28개 시·군·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준비되는 4월 초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40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대상자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본인확인과 간단한 신청서 제출을 거쳐,

바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아동돌봄쿠폰은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나,

아동양육시설 등에 보호하고 있는 약 4,000명의 만 7세 미만 아동들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빨리 시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이번 아동돌봄쿠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아동정책관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최대한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답니다.

 

출처 : 웰페어뉴스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 3명이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공분이 갈수록 높아지고 경찰 수사망까지 좁혀지자 내린 결정으로 보이는데,

향후 자수 행렬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네요.

 

3월 3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의 유료회원 중

자수한 피의자가 현재까지 3명"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언론보도가 연일 나오고,

'박사방' 조주빈(25)이 체포되면서 심리적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자수할 경우 추후 재판 시 유리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형법상으로 자수(형법 제52조1항·90조1항)는

형을 경감하거나 면제하는 등의 근거가 된다고 하네요.

경찰은 현재 조주빈 외에 박사방 가입자, 가담자 등을

검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박사방 유·무료 회원

1만5000여명의 닉네임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전날 경찰 관계자는

"(방이) 없어졌다가 수차례 재개설된 것을 포함해 현재까지 이 정도로 추산됐다"며

"유료회원 일부가 특정돼 강제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사회적 분노가 가시지 않고 경찰 수사망까지 좁혀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자수자들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여지는데요.

현재 조주빈뿐만 아니라 가입자의 신상까지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한 분위기네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의 동의자 수가 200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이구요.

 

이같은 여론의 압박 속에서 지난 3월 27일 한 40대 남성은

자신이 박사방 가입자임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기고

한강 영동대교에서 투신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는데요.

유서는 자신이 조주빈에게 돈을 입금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시신을 수색 중에 있구요.

조주빈은 스스로를 '박사'로 칭하며 피해 여성들에게

몸에 칼로 '노예'라고 새기게 하는 등 잔혹하고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74명, 미성년자는 이 중 16명이라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박사방 가입자 중 시청 공무원 1명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2016년 1월 임용된 거제시청 8급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조주빈의 후계자로 알려진 대화명 '태평양' A(16)군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출처 : NEWSIS

 

보건복지부는 2020년 4월 7일부터

청년저축계좌 신청 및 접수가 시작된다고 3월 30일 밝혔다고 합니다!

 

당초 2020년 4월 1일부터로 예정됐던 청년저축계좌 신규모집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일주일 정도 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입신청은 2020년 4월 7일부터 4월 24일까지며,

이후 5월 29일까지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가입 대상자를 선정을 6월 18일에 한다고 합니다.

청년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만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차상위)인 청년이라고 하는데요.

2000년 1월부터 3월까지 최근 3개월 동안

청년 본인의 근로·사업 소득이 소액이라도 발생해야 하며,

청년이나 그 대리인은 4월 7일부터 청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청년저축계좌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 급여 및 차상위 청년(만 15∼39세)이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1,440만 원을 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 인데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통장 가입 기간 내 1개 이상)해야 하며,

연 1회 교육(총 3회)을 이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청년의 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청년저축계좌 및 기타 복지부가 운영 중인 자산형성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 오프라인 신청방법, 홍보 자료 등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하시면 될듯 하네요^^

 

본 게시글은 광고 목적이 아닌 정보 공유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번 뮤지코인에 이어 이번에도 소소하게 부업을 할 수 있는

어플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플이름은 "코브라(Cobra) 브라우저" 인데요.

 

이 어플은 웹서핑 또는 링크공유 만으로 적립금을 쌓아 일정금액을 출금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강력한 브라우저 엔진들이 자리 잡고 있기에

사용 유저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어플사의 전략인것 같은데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동일하게 웹서핑이나 친구들에게 링크 공유를 할 때

대신하여 사용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속도도 빠르고 끊킴이 없기에

괜찮은것 같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5,000원 부터 시작이 되고,

웹서핑이나 친구에게 링크공유를 하게 되면 30~500원까지 금액이

점점 쌓이는 방식입니다.

 

적립금을 받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1. 앱설치

 - 코브라 앱을 설치하고 초대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5,000원이 적립되고,

1시간안에 초대코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2,000원이 적립 됩니다.

(초대코드는 소개해준 분의 닉네임ID hopekim17) 입니다.

2. 친구추천

 - 친구에게 코브라 앱을 소개하고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500원이 적립됩니다.

3. 캡처공유

 - 웹페이지를 공유하면 방문자 한명당 500원씩 혹은 55원씩 적립됩니다.

4. 웹서핑, 인터넷검색

 - 코브라 브라우저에서 웹서핑 및 인터넷 검색을 하면 적립됩니다.

 

 

그럼 사용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우선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코브라" 어플을 설치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서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면 프로필과 비밀번호를 수정합니다.

 

 

이후 첫 화면으로 다시 돌아와 추천인 코드를 입력을 하여야 하는데요 다음 화살표를 눌러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추천인코드를 입력하셔야 5,000원이 적립이 된다고하니,

마땅히 없으시면 hopekim17 부탁 드립니다^_____^

 

 

자 이제 모든 작업은 끝났습니다!

적립금 확인은 오른쪽 상단에 달러 표시를 클릭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어짜피 하루에 한번이상은 웹서핑은 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적립금이 쌓여서 돈 출금이 가능한 어플을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럼 다들 부업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인도 뉴델리 대탈출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13억5000만명의 대국 인도에서 코로나19 대확산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의 '국가봉쇄령'에도 수도 뉴델리의 일부 지역은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뉴델리 대탈출을 위한 근로자 수십만명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되었고,

확진자 수는 하루 최다 발생 기록을 경신하며

1000명에 육박하는 등 인도 뉴델리 대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3월 29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 며칠간 뉴델리 안팎 시외버스 정류장들과 주 경계 및 고속도로 등에는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지방 출신 근로자 수십만명이 몰리는 등

뉴델리 대탈출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건설 현장을 찾아 떠돌던 일용직 근로자와

그 가족들로 수백㎞ 떨어진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봉쇄령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당장 생계를 꾸리기 어렵게 되자 차라리 귀향을 결정한 것인데요.

걸어서 고향을 가려는 이들은 주 경계와 도로로 몰렸다고 하네요.

도롯가로 걷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이도 속출했고 걷다 지쳐 사망한 이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 외 수만 명은 각 주에서 마련해준 귀향 버스를 타겠다며

뉴델리 대탈출을 위한 인근 도시의 시외버스정류장 등으로 쏟아져 들어왔는데요.

뉴델리 인근 노이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27일 하루에만 4만명이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다른 지역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시외버스정류장과 여러 공터에는 귀향 근로자를 실어나르려는 차량 3천여대가 몰려들었는데요.

현지 TV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을 보면 줄을 선 이들도 있지만,

상당수 근로자는 서로 버스에 타겠다고 뒤엉켜 밀려든 바람에 난장판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부는 출발하려는 버스 위에 올라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부가 거듭 강조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완전히 무시된 셈이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들도 상당수였구요.

특히 이들은 밀폐된 버스에서 밀집된 상태로 귀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광범위하게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기도 합니다.

 

이런 일용직 근로자의 고향행 행렬 등 뉴델리 대탈출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대도시에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우타르프라데시, 비하르 등 귀향 근로자를 맞는 주들은 이들을

14일간 격리해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인도는 25일부터 21일간의 봉쇄령을 발동하면서

학교, 교통 서비스, 산업시설을 모두 잠정 폐쇄했고 주민 외출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특히 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자 등

서민과 빈민층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9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봉쇄령으로 국민이 고통을 겪게 된 점에 대해 용서해달라며 사과하였다고 하네요.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달 초까지만 하더라도 누적 수십명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주부터는 신규확진자가 하루 80∼90명가량으로 늘어났는데요.

그러다가 28일 하루 동안에는 일일 최다인 18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구요.

29일까지 확진자 수는 979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

 

해외 언론이 '킹덤' 시즌2를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레전드 시리즈에 견주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인데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킹덤' 시즌2의 좀비들은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라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

'센스8'의 배두나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Thrillist), "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 음모, 기생충의 계급 갈등에 좀비의 위협을 더했다"(Observer),

"좀비보다 더 무서웠던 최고의 빌런 계비 중전"(Cosmopolitan),

"엔딩이 가슴 뛸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강렬할 줄은 몰랐다"(Decider),

"시즌2는 완벽하다"(BUT WHY THO),

"더욱 더 강렬해졌다"(South China Morning Post),

"기대치를 뛰어넘었다"(TheCinemaholic) 등 해외 언론은

'킹덤' 시즌2에 대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3월 26일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킹덤'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에 있습니다.

 

'킹덤2'는 세계적인 영화·드라마 정보 사이트 'IMDB'에서 평균 평점 8.9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5회는 9.3점으로 가장 높았고, 1회는 가장 낮은 8.8점입니다.

시즌2의 모든 회차(1회~6회)는 '기생충'의 평균 평점인 8.6점을 뛰어 넘고 있구요.

'킹덤' 시즌1 평균 평점인 8.3점보다 소폭 오른 수치라고 볼 수 있죠.

'킹덤'은 그룹 '방탄소년단', '기생충'과 함께 최근 세계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트리오인데요.

'K-좀비'라는 새로운 장르물을 개척했을 뿐 아니라 조선시대 한복과 갓 패션,

활과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 등이 세계인들을 사로잡았었죠.

지난해 시즌1 공개 당시 뉴욕타임스는

"'킹덤'은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며 2019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톱10에 선정했는데요.

해외 네티즌들은 "넷플릭스에서 '킹덤' 봐봐! 한국인들이 1600년대 왕국 시절부터

어떻게 바이러스와 싸워 왔는지 알 수 있을거야!"라며 호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 NEWSI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북미 투어 일정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부터 열릴 예정이던

'맵 오브 더 솔' 월드 투어 북미 일정을 연기한다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3월 27일 공지하였는데요.

빅히트는 "관련된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북미 투어 일정에

조정이 생길 것을 알려드린다"면서 "당초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일정을 뒤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 잡히는 날짜는 최대한 빨리 공지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투어 계획을 업데이트하는 것과 더불어,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공 행사와 관련된 지방 정부의 지침을 면밀히 주시하고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는데요.

그러면서 "모든 티켓은 새로운 날짜에 적용될 것"이라면서

"가능한 한 빨리 최고의 그리고 가장 안전한 콘서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더 많은 인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네요.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맵 오브 더 솔 투어'로 명명한 스타디움 규모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콘서트 일정을 지난달 취소하였는데요.

 

이들의 다음 행선지는 로스앤젤레스(LA), 애틀란타, 뉴저지, 워싱턴 D.C, 토론토, 시카고 등

북미 9개 도시로 계획됐으나 북미에서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날로 증가하면서

콘서트 일정을 불가피하게 미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8주간 5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열지 말라고 최근 권고하였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미국 투어 첫 행선지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시(市)도

최소 다음 달 5일까지 모든 특별 행사와 콘서트를 취소·연기한다는 방침을 발표했고,

이들이 공연을 열기로 한 공연장인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최근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네요.

 

출처 : 연합뉴스

 

한신 타이거즈의 160km 강속구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현역 선수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에 일본프로야구는 초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27일 새벽 후지나미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일제히 보도하였습니다.

4월24일 정규시즌 개막을 목표로 했던 일본프로야구에는 최악의 악재인데요.

후지나미가 몸담은 한신을 중심으로 리그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다고 합니다.

최근 후지나미는 와인과 커피의 냄새를 맡지 못하는 등 후각에 이상 증세를 보였고,

지난 24일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찰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당초 계절성 알레르기로 나왔으나 이튿날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진을 받은 후지나미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하였지만,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 후지나미 같이 식사를 한 한신의 선수 2명도 미각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어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후지나미와 접촉한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확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합니다.

시즌 개막을 미루면서도 143경기 체제를 고수 중인 일본프로야구도 다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요.

후지나미는 고교 시절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라이벌 관계를 이룬

특급 유망주 출신이면서, 197cm 장신에서 최고 160km 강속구를 뿌린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13년 입단 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고 구속 160km를 찍은 2016년부터 제구 난조로 하향세를 보였고,

지난해에는 1군 1경기 등판에 그쳤었다고 하네요.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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