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미손이 특정 정당에서 자신의 이미지와 저작물을

무단 도용해 선거 홍보에 사용하는 데 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마미손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는

4월 8일 자신의 저작권 및 마미손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와 저작물을

무단 도용해 선거 홍보에 사용을 금지 할 것을 표명했다고 하는데요.

 

 

세임사이드 컴퍼니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저작물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당사의 동의 없이는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어 "마미손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이미지와 저작물 무단 도용을 멈추어 줄 것" 이라 단호히 말했다고 합니다.

 

 

** 마미손 소속 세임사이드 컴퍼니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래퍼 마미손 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하고 있는

세임사이드 컴퍼니 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 마미손의 저작물 및 마미손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등이 특정 정당의 후보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래퍼 마미손 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나 후보님 의 선거 홍보 활동 에

전혀 참여 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 드리며,

아티스트와 회사의 동의 없이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 으로

사용하실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현 시국에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들의 뜻에 따라

공정하고 공평한 선거가 되어 희망을 주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 스타투데이

 

코로나19 중증으로 악화한 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하는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다는 혈장 치료 연구 논문이

국내 처음으로 발표됬다고 합니다!


혈장 치료는 코로나19 완치자에게서 획득한 항체가 들어있는 혈장을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중증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었다고 하는데요.

 

 

세브란스병원 최준용·김신영 교수팀은

4월 7일 코로나19 감염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중증 폐렴이 생긴 환자 2명에게 혈장치료를 한 결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연구 논문은 이날 발간된 국제학술지 'JKMS'에 게재되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총 2명의 중증 환자에게 혈장치료를 시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중 한명은 기저질환이 없었던 71세 남성으로

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는데요.

이후 병원에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등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었다고 합니다.

도착 당시 호흡 속도는 분당 30회 이상(정상 성인의 경우 20회 이하)으로

흉부 X-선 검사에서도 양쪽 폐 모두 심각한 폐렴 증상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세브란스병원에서는 기계호흡을 시작하고,

항바이러스제와 항생제를 지속해서 투여했지만,

이런 치료에도 환자의 상태는 더욱 악화했다는게 의료진의 설명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의료진은 이 환자에게 완치자의 혈장 500㎖를 2회 용량으로 나눠

12시간 간격으로 환자에게 투여하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혈장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20대 남성에게서 채취했었다고 합니다. 

이 완치자는 코로나19 감염 후 열과, 기침, 폐렴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혈장 채취 당시에는 완치 판정을 받아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환자는 혈장치료 이틀 후부터 산소 요구량이 감소했으며,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도 떨어졌다고 하네요.

이후 환자는 기계호흡을 끊고 자발적인 호흡을 회복했으며,

코로나19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혈장 투여 후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구요.


또 다른 환자 1명은 고혈압 병력이 있는 67세 여성이었다고 하는데요.

의료진은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와 에이즈 치료제를 투여하고,

산소 수치를 높이기 위해 몸을 뒤집는 치료를 시도했지만,

림프구감소증과 고열은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료진은 이 환자에게도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12시간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투여했다고 하는데요.

이 결과 림프구수가 회복되고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흉부 X-선 검사에서는 폐의 침윤이 몰라보게 좋아졌으며,

CRP 역시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이씨는 이후 완치 판정을 받고 3월 말 퇴원했답니다.

 

 

최준용 교수는 "두 환자 모두 회복기 혈장 투여와

스테로이드 치료 후 염증 수치, 림프구수 등 각종 임상 수치가 좋아졌다"면서

"중증 폐렴을 치료하기 위해 바이러스 증식과 과도한 염증 반응을 모두 잡아야 하는데

스테로이드 치료는 염증 반응을 호전시키지만,

바이러스 증식에는 악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혈장치료가 나름의 부작용이 있고,

대규모 임상시험이 없어 과학적인 증거는 충분하지 않지만,

항바이러스 치료 등이 효과가 없는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등 치료와 병행하면

나름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최 교수는 이어 "혈장치료를 하려면 완치자들로부터

혈장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혈장 기증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혈장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며

"혈장 기증자를 모집하고 혈장을 확보해서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020/04/06 - [마감이슈 가쥬아] -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2020/04/02 - [마감이슈 가쥬아] - 코로나 살균, 30초만에 99.9% 살균 기술?

 

2020/03/17 - [마감이슈 가쥬아] - 나노마스크 개발, 20번 이상 빨아도 성능은 그대로?

 

2020/03/14 - [설명충 가쥬아] - 코로나19의 전염을 막는 방법, 구리(Cu)로 가능할까?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소득·나이와 관계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9일부터 받는다고 합니다!

 

지급은 개인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통해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에서

선불카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을 밝혔다고 하네요.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닌 경제정책으로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자금이 흐르고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설계했다”고 했는데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와 선불카드 2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먼저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 카드나

1금융권 13개사의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

이 가운데 지역 화폐 사용 요건에 해당하는 사용분 10만 원을

자동 차감해 주는 형태인데요.

지역화폐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4월 9일 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경기 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지역화폐 카드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지역화폐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승인 완료 문자와 함께

10만 원이 충전된다고 하는데요.

신용카드는 완료 문자와 함께 차감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현재 하나·우리·국민·신한·삼성·비씨·롯데·수협·농협·기업·한국씨티·SC제일·현대 등

13개 카드사들과 협의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신청이 완료된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

3~5일 이내에 사용 확인 안내 문자를 받게 되는데요.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가 없는 경우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이 충전된 ‘선불카드’ 형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선불카드 방식은 오는 20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선불카드 신청 시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만 위임받았다고 속이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죄로 처벌받게 됩니다.

 

 

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구 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다고 하는데요.

1주차(4월 20~26일)엔 4인 가구 이상

2주차(4월 27일~5월 3일)엔 3인 가구

3주차(5월 4~10일)엔 2인 가구

4주차(5월 11~17일)엔 1인 가구 또는 신청하지 못한 나머지 가구

등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여기에 요일제를 함께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지정했다고 하는데요.

방식은 이번 공적마스크 판매와 동일하게 진행 된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해당 주 대상자 중 선불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토요일과 일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는데요.

주말 뿐 아니라 직장인을 배려해 주중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구요.

농협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5월 18일 이후부터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정상업무시간 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가구별로는 하나의 선불카드에 통합해 지급된다고 합니다.

4인 가구가 신청한 경우 40만 원이 입금된 선불카드를 받게 되구요.

5인 가구는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6인 이상 가구는 2장으로 나눠 발급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1회성으로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분실시 재발급이 안 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이구요!

신용카드 방식의 경우 신청기간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며,

선불카드의 신청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이구요.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출처:동아일보


 

배우 소지섭이 연인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4월 7일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날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라고 하였는데요.

 

 

소속사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는 사실을 알리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라고 했답니다.

소속사는 "소지섭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쪼록 비 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하였는데요.

 

 

앞서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9년 5월 열애 사실을 알렸었지요.

두 사람은 소지섭이 지난해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조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다고 합니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소지섭보다 17세 연하입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 무용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이후 '롤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또한 2016년 연말부터 2019년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었습니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연예계에 첫 데뷔,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이후 '맛있는 청혼,'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51k 입니다.

금일 소속 배우 소지섭 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소지섭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 씨와 조은정 씨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르고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지섭 씨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쪼록 비 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소지섭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YTN

 

오는 4월 9일 고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구체적인 수업 진행 방식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죠!

 

우선 학생들은 개학 후

학교가 배부한 시간표대로 수업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수업 시간은 평소와 똑같이 고교 50분, 중학교 45분, 초등학교 40분이구요.

점심시간 1시간과 쉬는 시간 10분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시간표대로 일과를 따르는 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학생 편의를 위해 일부 학교에서는

하루 일과 안에서는 교시를 바꾸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쌍방향 수업은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수업이 교사와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EBS 등 녹화 강의를 활용하는 '콘텐츠 활용 수업',

과제 수행으로 수업을 대체하는 '과제형 수업'이 함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개별 학교에서는 기기 여건이나 교사들이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각 수업의 비중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교사들은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등의 사이트에서

학생들의 진도율, 출석 현황, 최근 학습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고 하구요.

출석을 하지 않거나 진도율이 저조한 경우

교사가 전화, 카카오톡 등으로 학생의 일과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쌍방향 수업에서 수업 태도는 학생부에 반영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한데요.

교사는 온라인에서 학생들의 토론 참여도, 대답 빈도, 발표 횟수 등을

주의 깊게 살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제형 수업에서는 과제 제출 방식이나 기한을 잘 숙지해야 하는데요.

이메일 전송, 구글 클래스룸 업로드 등

교사가 안내한 방식에 맞춰 정해진 기간 안에 제출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하빈다.

학습 도중 궁금증이 있다면

교사에게 전화, 카카오톡, 영상통화 등 어떤 수단으로든 연락해도 좋다고 하네요.

 

한편, 초등학교 1, 2학년 가정에는 개학일인 20일 전까지

담임 교사가 직접 만든 학습 자료가 우편으로 전달된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EBS에서 수업을 들은 뒤 과제를 해야 하며

담임교사는 전화 등으로 조언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교사의 방문 학습도 논의됐지만 감염 우려로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개학 후 학생과의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라인 개학 후에도 초등학교에 긴급돌봄은 유지하며,

학습을 도울 교사를 배치할지 여부는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2020/04/05 - [마감이슈 가쥬아] - 온라인 개학 몇일? 일정 종합 정리!

 

출처 : 매일신문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호주 모니쉬(Monash)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4월 4일 보도했는데요.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으며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왜그스태프 박사는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는데요.

 

이버멕틴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약이지만

어느 정도 용량을 투여해야 코로나19 감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우선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고 하네요.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기전은 알 수 없으나

다른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보면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의 방어력을 '약화'시키지 못하게 차단한다고

왜그스태프 박사는 밝혔는데요.

이버멕틴은 구충제로 승인된 약이지만

에이즈, 뎅기열, 독감, 지카 바이러스를 포함,

광범한 종류의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험관실험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 한 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는 미국내에서 동물에게 감염된 첫 확진 사례이자

전 세계 최초의 호랑이 감염이라고 연방관리들과 동물원 측이 4월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합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동물원에서는 4살짜리 말레이시아 호랑이 한 마리와

다른 호랑이, 사자 6마리가 한꺼번에 병이 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동물원 사육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농무부는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 동물원에서 첫 감염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 달 3월 27일로 현재 감염된 동물들은

모두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물원측은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뉴욕 시내 인기 관광명소이기도 한 이 동물원은

이미 3월 16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문을 닫은 상태이구요.

동물원의 수석 수의사 폴 칼레 박사는

"우리는 이 호랑이에 대한 검사를 엄청나게 주의를 기울여서 수행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전세계에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했답니다.

 

미 농무부는 아직 미국내에서는 애완동물이나 가축의 감염 사례가 없기 때문에

이번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농무부소속 수의사 제인 루니 박사는

"지금 상황에서는 동물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가 여부는

축산업계나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치명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얘기 했답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지역의 감염은 사람에서 사람으로만 이뤄진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미국 외에서는 간혹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에게서 바이러스가 감염된 동물이 보고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과 3월 홍콩에서는 개와 고양이들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이들에게서는 매우 낮은 수위의 코로나19 바이러스만이 검출돼,

홍콩 당국은 애완견이나 고양이가 주인들로부터 감염이 될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전염시키지는 못한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고 합니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많은 연구자들이

그 동안 여러 종류의 동물들의 감염 가능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왔지만

주로 동물 사이의 전염병 감염과정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 :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정부가 4월 9일 고3·중3부터 단계적인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유치원은 등원이 가능해질 때까지 휴업이 무기한 연장이 되구요.

또 개학 연기 장기화에 따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주 연기해 12월 3일 실시된다고 합니다.

수시·정시모집 등 대입 일정도 미뤄진다고 하네요.

 

교육부는 3월 31일 온라인 개학과 대입 일정 방안을 발표했었는데요.

앞서 교육부는 3차에 걸친 휴업 명령을 통해 개학일을 4월 6일로 옮긴 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 수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온라인 개학 방안을 내놨는데요.

교육부는 “전문가들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등교 개학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고,

국민 다수도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인식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9일에는 고3과 중3이 온라인 개학을 합니다.

일주일 뒤 4월 16일에는 고1~2와 중1~2, 초등4~6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하며,

마지막으로 4월 20일에 초등1~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됩니다.

 

온라인 개학 초기 이틀은 원격수업 적응기간으로 두고

수업 콘텐트와 플랫폼 활용법을 체험하면서 본격적인 온라인 수업에 대비한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수업을 언제까지 지속할지, 출석 개학 시점이 언제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치원은 온라인 개학을 하지 않고 등원이 가능해질 때까지 휴업을 무기한 연장하게 됩니다.

유아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했을 때 온라인 수업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인데요.

휴업 연장 기간에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자료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학 연기에 따라 대학 입시 일정도 미뤄지게 됩니다.

올해 11월 19일 시행 예정이던 수능은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게 되는데요.

‘모의 수능’으로 불리는 6월 모의평가도 6월 4일에서 2주 연기한 6월 18일에 치른다고 합니다.

수시·정시모집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수시모집을 위한 학생부 마감일은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춘다고 합니다.

 중간·기말고사가 잇따라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생 성적 산출과 학생부 기재 및 점검, 학생 상담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원서접수와 전형 일정도 마찬가지로 미뤄진다고 합니다.

대입 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논의해 4월 중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