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 하였습니다.

그럼 특별재난 지역은 어디일까요. 바로 대구 및 경북 일부 지역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감염병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후 2시 10분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및 경북 일부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대구시는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며, 경북 지역에선 경산·청도·봉화지역이 포함됩니다.

피해 정도를 고려해 특정 지역만 포함시켰다고 하네요.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 대통령에게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자연·사회 재난을 당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 능력만으로 수습하기 곤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비의 50%를 국비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 생계 및 주거안정 비용, 사망·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이 지원되며 전기요금·건강보험료·통신비·도시가스

요금 등의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한편 역대 정부는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 사고와 대규모 자연재해에 특별재해지역을 선포해왔었구요.

지금까지 선포사례는 총 8번으로, 1995년 상품백화점 붕괴 당시 서울 서초구 백화점 부지와

주변 지역이 처음으로 선포되었다고 하네요.

이어 2000년 동해안 산불,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2007년 태안 유조선 유류 유출사건,

2014년 진도앞 세월호 참사, 지난해 강원 동해안 산불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죠.

** 글을 마치며..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글만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ㅠㅠ

요즘 모든 이슈가 코로나19에 맞춰져 언론화 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 또한 모두 쏠려있는것이 사실이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잠식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이슈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신천지 사건 이후로 확진자가 두자리수인 76명을 기록하기도 하였는데,

점점 확진자 감소가 진행 되어 가고 있다는 좋은 신호탄이 된것 같네요.

마스크가 답답하고 즐길거리들이 통제되고 있는 요즘,

모두가 하나되어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염을 막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그리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보다는 동물에게 영향이 있는 큰 병원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가벼운 호흡기와 소화기 감염을 일으키는 정도이지만,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19처럼 간혹 종을 뛰어넘는 변종들이 출현하여 인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2020년 3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하기도 하였지요.

 

과학자들은 검사법과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자만 백신과 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까지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줄여

감염을 예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코로나19의 감염을 막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답은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구리(Copper, Cu)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구리는바이러스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금속으로서, 병원이나 공공장소에서 활용하면

전염성 감염의 예방을 기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리는 오래전부터 '항미생물성'으로 활용해져 왔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식수를 살균하고 상처를 소독하는데 구리를 사용했었구요.

서양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그라테스는 정맥류에 의한 다리궤양에 구리를 쓰라고 권장하기도

하였답니다.

이집트인과 그리스인 뿐만 아니라 로마인, 아스텍인, 페르시아인들도 공중 보건과 치료를 위하여

구리를 이용했다고 하네요.

 

구리는 사람을 포함하여 다양한 생명체에게 필수적인 원소인데요.

다른 여러 효소, 단백질과 결합하여 전자전달 및 산화 환원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미량의 금속이온이 미생물의 대사 작용을 교란해 주이는 현상을 '미량동작용'이라고 불립니다.

미량동작용은 구리를 비롯하여 금, 은, 백금, 알루미늄 등 에서도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구리와 은은 특히 살균 효과가 빠르고 인체에 무해하여 실생활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요.

실제로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 연구팀은 1,000만 개의 MRSA를 각각 스테인리스스틸과 구리 표면에

올려두는 실험을 했었는데요.

2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구리 표면의 병원균이 죽기 시작해서 10분 이내에 박멸 되었지만,

스테인리스스틸에서는 병원균의 개체 수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순수한 구리가 가장 살균능력이 좋지만, 55~70%의 구리를 포함하는 합금도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 JTBC

구리는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에이즈의 원인인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구리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 되었다고 합니다.

사우스햄튼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느느 플라스틱, 세라믹 타일, 유리, 스테인리스스틸과 같은 표면에서

최소 5일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구리 표면에서는 몇 분 안에 비활성ㅇ화되기 시작하여 급속하게 사멸합니다.

구리가 바이러스의 몸체 구조와 유전체를 모두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전혀 없지요.

이에 따라 연구진은 구리와 구리합금이 메르스나 사스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데

유효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출처 : JTBC

병원의 문손잡이, 조명 스위치, 침대레일, 수도꼭지 등을 구리로 교체하면 최소한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교차오염에 의한 감염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의 셀리 오크 병원에서는 스테인리스스틸로 된 시설물을 구리로 바꾸어 유해 세균을

90% 이상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효과는 수개월 동안 지속 되었구요.

 

그러나 구리는 비싸고 쉽게 산화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되느 제품을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여 항균 구리의 사용을 앞당기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영화 "마녀" 에 관한 좋은 소식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2018년 6월 27일에 개봉하여 총 3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녀"가 "마녀2" 제작을 예고 하였습니다!

영화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로서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 하였는데요.

이를 통하여 주연배우인 김다미는 청룡영화상, 대종상의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여자 주인공 이기도 하지요^^

신예 배우인 김다미를 한방에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영화 "마녀"가 총 3부작 시리즈로

제작될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마녀"는 열린 결말로 속편 제작 여부에 관심을 모은바 있는데요.

이에 박훈정 감독은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마녀"의 시즌2 제작을 예고하였습니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예상하겠지만, 영화에서 보여줬던 그 이후의 이야기가 될것이다"

라며, 자윤(김다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마녀2"는 전작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파워풀한 액션과 스토리로 2020년 하반기에 제작되어

2021년에 개봉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실 영화 마녀는 속편이 점점 늦춰지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마녀의 감독인 박훈정 감독이 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을 해외 로케이션으로 시나리오를 컨셉으로 잡았고,

이에 제작비 관련하여 제작사와 문제가 있었던것 같았지만,

최근 서로 조율하여 합의점을 찾았다고 합니다.

해외 로케이션은 포기하고 국내에서 촬영하기로 한것인데요. 해외에 있는 조직이 자윤이를 찾아 국내로

들어오는 스토리로 재 편성 할것이라고 하네요.

 

 

** 글을 마치며..

영화 마녀는 한국 액션 영화 중에서도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하나이다.

영화의 몰입도나 액션은 관객을 압도하는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마지막 장면에서 2편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나와 기대하고 있었으나 한참의 소식이 없어

포기하고 있었던 찰나에 좋은 소식을 들어와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보통 속편이 나오면 흥행이 안되지만, 이번에 큰 반전을 보여줄 듯 하다.

2021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이번에도 영화관에서 관람을 해야겠다!!

 

2020년 3월 11일 오전 8시부터 공적마스크 알림 어플이 시작 되었습니다!

 

공적 마스크 재고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에

구축하여 앱과 웹페이지에서 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모바일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굿닥'과 '웨어마스크' 를 검색하여 다운 받으면 됩니다.

또한 PC나 모바일웹에서는 굿닥이 제공하는 마스크 스캐너,웨어마스크가 제공하는 동명의 사이트를

비롯하여 공익 목적으로 제작된 '콜록콜록마스크', '마스크찾아줌' 등의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당연히 해당 사이트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구요,

 

대부분의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지도 화면에 약국을 표시하고 마스크 재고를 색상별로 구분하여

추가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회색의 경우  품절인 상태, 30개 미만인 경우 빨간색, 100개 미만인 경우 노란색,

100개 이상인 경우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다만 마스크 데이터의 경우 주기적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실제 재고 시간과는 약 5~10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고, 15일 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이라 데이터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해요.

또 모든 서비스 제공 사이트가 공공 데이터 포털 API에 접근하기 때문에 서비스 초반 안정성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니 불편함은 소비자 몫이 되겠죠ㅠ

 

서비스를 시작한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웨어마스크(https://where-mask.com), 웨어마스크(https://wheremask.com), 마이마스크(https://mymask.info),

마스크요(https://maskyo.kr), 마스크찾아줌 (https://findmask.kr), 코로나인포(https://coronas.info),

마스크사자(https://masksaja.toast.paas-ta.com), 코로나원(https://coronaone.com/mask), 

마스크요있다!(https://yoitda.com/), 내 주변 마스크 찾기(https://publicmask.com/), 

마스크고고(https://maskgogo.site), 바로마스크(https://baromask.kr), 

마스크 시민지도(https://www.coronamask.today), 콜록콜록 마스크(https://mask.coughcough.kr), 

코맵(https://comap.info/), 마스크 알리미(https://cov.dudy.kr/), MASK(https://iampil.com/mask),

내주변마스크(https://nearbymask.com/) 등입니다. 

 

주변 마스크 재고 현황을 수시로 확인하시어 헛된 발걸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헐리우드 TOP스타인 톰 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에 양성판정이 되어 격리 상태 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오스트렐리아를 방문 중이었던 톰 행크스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과 아내 리타 윌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톰 행크스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약간 피곤하고 몸살 증세도 있다고 하였고,

리타는 오한 증세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미열이 있다고 하였다네요.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는 최근 미국의 전설적인 팝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생을 다룬

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에 머물러 왔다고 합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프레슬리가 스타로 떠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괴짜 매니저인

톰 파커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톰 행크스 부부가 영화 관계자 중 누구와 접촉했는지, 밀접 접촉자가 있는지 등에 대한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화 촬영을 위해 약 100여 명의 스태프가 운집하는 환경으로 볼 때

접촉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되네요.

 

영화 제작사인 위너 브라더스는 톰 행크스의 코로나19 확진 직 후 성명을 내고

호주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직접 접촉한 사람을 추적하여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치료를 받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합니다.

그러면서 건강과 안전은 항상 최우선 과제이며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예방 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 붙였네요.

 

헐리우드 배우로서는 코로나19 감염자는 최초이지만, 최근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을 담당한

미국드라마 "리버데일" 팀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었지요.

 

톰 행크스는 "캐스트 어웨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포레스트검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남자 배우이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기록도 있습니다.

 

호주는 지금까지 12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어서

여러 지역에서 영화 작업을 하고 있는 할리우드도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 글을 마치며...

톰 행크스는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다.

특히 "포레스트 검프" 의 경우 수십번도 더 본 영화이며 감명깊게 본 영화이기도 하다.

하루빨리 쾌차하여 좋은 영화로 만날 수 기를 기원한다.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가리키는 "팬더믹(Pandemic)" 을 선언 하였습니다.

이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보고된 지 3개월만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직접 발표한 내용입니다.

 

WHO는 감염병의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 단계를 설정하는데,

이 가운데 가장 높은 6단계가 바로 팬데믹(Pandemic) 이라고 하네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팬데믹은 가볍게 혹은 무심하게 쓰는 단어가 아니"라며, "그것은 잘못 사용하면

비이성적인 공포를 불러 일으키거나 전쟁이 끝났다는 정당하지 못한 인정을 통해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을 팬데믹이라고 묘사하는 것은 코로나 10가 제기한 위협에 대한 WHO의 평가를

바꾸지 않으며 WHO가 하는 일과 각국이 해야 하는 일을 바꾸지 않는다"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팬데믹(Pandemic) 뜻은 전염병이 국제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인데요.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를 뜻하고 Demic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전염병이 세계 모든 사람이 감염될 정도로 확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지금까지 WHO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한 내용이 있으며, 이번에 코로나19에 대해 사상 3번째 팬데믹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0만 9천 915명이고, 이 중 사망자 수는 4천 224명입니다.

우한 지역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이란, 이탈리아 등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나라 및 대륙마다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이미 전 대륙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특히 중동 및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의 순으로, 마치 도미노 처럼 이어지고 있네요.

이 외에도 북미에서는 미국 확진자가 급증가 하였고, 세계적으로 사망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른 대륙보다 늦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경우

상대적으로 열악한 보건 의료 환경 탓에 자칫 감염 확산이 빨라 진다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보여 집니다.

 

이 밖에도 이러한 팬데믹 선언에 따른 증시 상황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특시 미국 뉴욕증시의 경우 팬더믹 선언에 3대 주가지수가 4~5%대로 폭락 하였으며,

유럽증시는 반등에 실패하였으나 유럽 주요국 증시가 마감된 이후에 WHO 팬데믹 선언이

발표된 탓에 하락 폭이 크지는 않았네요.

한국도 팬데믹 선언에 따른 증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12일 오전 기준으로 전장 대비 3.8% 급락한 1835를 기록 하였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4.1% 폭락한 571를 나타내었습니다.

 

 

 

** 글을 마치며...

코로나19 피해가 전 세계적으로 급진적으로 확산 할 것으로 판명되니

WHO는 더이상 팬데믹 선포를 미룰 수 없었던 것으로 생각 된다.

요즘 이슈가 거의 코로나19의 초점이 맞혀 지는듯 하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바로 나 자신과 내 가족, 그리고 주변인의 생명이 달려 있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확진자가 증가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세계 모든 나라가 합심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어 버린 듯 하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는 앞으로 기본적인 생활 패턴에 끼워질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세계 타국에서 동양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외국인은 중국인과 한국인과 일본인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하니)

"감염병자" 라는 테두리로 비난하거나 소외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음악 저작권을 개인이 구입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 하려 합니다.

(**뮤지코인 사이트 홍보목적이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많은 매체에서 노출이 되고는 했었죠!

노래 저작권료가 얼마여서 한달에 얼마를 번다.

타이틀 곡이 흥하여 부모님 집과 차를 사드렸다. 등등

정말 음악 저작권을 통한 수익은 엄청나게 어마어마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버스커버스커 노래 중 "벚꽃엔딩"을 "벚꽃연금" 이라고 부르기도 하니까요^^

 

이러한 큰 수익을 창출 할 수있는 음악 저작권을 일반개인이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음원/저작권 공유 플랫폼"인 뮤지코인(www.musicoin.co) 인데요.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으로서 음악 창작자와 음악 팬, 투자자가 함께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여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대부분 음악을 '소유'하기 보다 '접근'해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구조에서 창작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매우 적고,

선진국에 비해 시장의 규모도 작아 열악한 환경입니다.

여기서 뮤지코인은 더 아름다운 음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뮤지코인은 '저작권신탁'에 회원으로서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재산권을 분배 받아 회원들에게 판매합니다.

이러한 저작재산권을 구입한 회원은 매달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받게 되는거지요.

저작권법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저작권료를 징수 및 분배할 수 있는 기관은

대통령령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인데,

뮤지코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허가한 비영리 신탁이여서 크게 문제가 되거나 법에 저촉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작권료는 주로 방송(TV, 라디오, 유튜브 등), 온라인 음악 서비스 (멜론, 벅스뮤직 등),

각종 공연 (노래방, 콘서트 등), 각종 복제 (출판 등) 및 해외 등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뮤지코인은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률 그리고, 잠재적 기대수익이 높은 플랫폼입니다.

저작권료 투자는 저작권 시장의 확대와 함께 국내에서 거래중인 금융 상품들 중 투자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 꾸준히 발생되는 저작권료 특성상 손실없이 매월 저작권료를 정산 받으며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니 살아생전에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ㅎㅎ

옥션을 통한 관심도 증가와 리메이크나 역주행 등에 따라 기대되는 음악 저작권료의 잠재적 상승 수익 역시

매력적인 투자 요인으로 뮤지코인은 음악을 즐기며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 잠재적 기대 수익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문화 투자 플랫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어떠한 방식으로 개인이 저작권을 구매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뮤지코인(www.musicoin.co)에서 저작권을 구매하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옥션(경매) 를 통한 저작권 낙찰과 유저간의 거래를 통한 저작권 구매 입니다.

첫번째로, 옥션(경매)를 통한 저작권 낙찰은 매주 월,수,금 각각 낮 12시에 공개되어

6일 후 오후 9시에 마감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중인 옥션에서 원하는 음악 저작권에 참가하여 원하는 만큼의 입찰수량과 입찰가격을

입력하여 낙찰 받으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유저간의 거래를 통한 저작권 구매 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노래가 옥션이 끝났다면, 유저간의 거래로

해당 노래의 저작권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가 원하는 노래들이 옥션에 끝난 상황이어서 유저간의 거래로 구매를 하였고,

시작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아 저번월에 구입한 저작권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작권 구매 팁을 드리자면!

구매가 대비 최근 1년 저작권료가 몇퍼센트의 수익을 내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은 유저간의 거래에서 노래를 구매하는 사진입니다.

금액 밑에 보시면 "구매가 대비 최근 1년 저작권료 7.2%" 라고 나와있죠

이는 해당 음악을 38,700원에 구매를 하면, 작년 기준으로 발생한 저작권료는 7.2% 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오래된 노래의 경우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 될테니 수익률이 높은 노래 저작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플랫폼 자체가 워낙에 단순하고 쉽게 되어있어서 누구나 한번에 이해 가능하니

방문하시어 경험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글을 마치며..

뮤지코인은 부업을 알아보다 발견하여 시작하였다.

'노래 저작권?'

상당히 흥미가 생기고 구미가 당기는 플랫폼이다.

안그래도 노래를 워낙에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들이댔다ㅋㅋ

현재까지 5개의 저작권을 구매한 상태로서

매월 저작권료가 쌓이고는 있으나 그 금액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실망 스럽긴 하지만,

70년간 내 저작권이 보호 되니 그냥 잊은채 묵혀두려고 한다ㅎㅎ

 

아 그리고!!

제가 등록한 저작권중에 "임창정-소주한잔" 있으니 많이 듣고 불러주세요!!ㅋㅋㅋ

인스타그램이 2020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진 크리에이터 20인을 공개하였네요!

 

2020년을 맞아 선정된 20인의 젊은 창작자들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서

1월 한달 간 순차적으로 소개 된다고 합니다.

 

패션, 음악, 스포츠, 환경운동, 인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창작 활동과 의미 있는 행보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면서 대중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20인의 이야기는

올해 브랜드 비전을 그대로 반영 한다고 하네요.

 

특히 20인 중에는 한국 아이웨어 디자이너 애기 남이 포함 되어 있는데,

애기 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존 틀을 탈피한 자신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소개하여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급부상한 신진 아티스트입니다.

 

지난 5월에는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자넬 모네가 미국 뉴옥에 있는 미술관 자선행사에서 애기남의

아이웨어를 착용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애기 남 외에도, 인류 최초로 화성 착륙을 꿈꾸는 NASA 우주비행 실습생 알리사 카슨,

비닐봉지 사용 반대를 외치는 인도네시아의 10대 기후 운동가인 멜라티 위즈센 등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며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 20인에 대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 하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지원하는

선순환적 온라인 생태계를 구축하여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 라고..

 

 

출처 및 참조 : http://www.itworld.co.kr 

 

** 글을 마치며..

20대 시절 싸이월드라는 SNS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시기가 있었다.

매일매일 사진을 찍을때마다 집에가서 사진 올릴 생각에 흥분되어 있었고,

방문자수와 사진을 퍼가는 사람들의 숫자를 자랑스러워 하곤 하였다.

 

성숙해진 나이가 되었을 때에는 싸이월드라는 플랫폼은 사라지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어색하고 낯선 SNS 가 등장하면서 신세대에서 도태되어 갔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시금 싸이월드의 감성으로 돌아가서

나만의 방식을 다룬 개인 공간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라는 문구를 제일 좋아하는 것처럼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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