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이 '킹덤' 시즌2를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레전드 시리즈에 견주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인데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금까지의 좀비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킹덤' 시즌2의 좀비들은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라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

'센스8'의 배두나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Thrillist), "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 음모, 기생충의 계급 갈등에 좀비의 위협을 더했다"(Observer),

"좀비보다 더 무서웠던 최고의 빌런 계비 중전"(Cosmopolitan),

"엔딩이 가슴 뛸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강렬할 줄은 몰랐다"(Decider),

"시즌2는 완벽하다"(BUT WHY THO),

"더욱 더 강렬해졌다"(South China Morning Post),

"기대치를 뛰어넘었다"(TheCinemaholic) 등 해외 언론은

'킹덤' 시즌2에 대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3월 26일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킹덤'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에 있습니다.

 

'킹덤2'는 세계적인 영화·드라마 정보 사이트 'IMDB'에서 평균 평점 8.9점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5회는 9.3점으로 가장 높았고, 1회는 가장 낮은 8.8점입니다.

시즌2의 모든 회차(1회~6회)는 '기생충'의 평균 평점인 8.6점을 뛰어 넘고 있구요.

'킹덤' 시즌1 평균 평점인 8.3점보다 소폭 오른 수치라고 볼 수 있죠.

'킹덤'은 그룹 '방탄소년단', '기생충'과 함께 최근 세계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트리오인데요.

'K-좀비'라는 새로운 장르물을 개척했을 뿐 아니라 조선시대 한복과 갓 패션,

활과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 등이 세계인들을 사로잡았었죠.

지난해 시즌1 공개 당시 뉴욕타임스는

"'킹덤'은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며 2019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톱10에 선정했는데요.

해외 네티즌들은 "넷플릭스에서 '킹덤' 봐봐! 한국인들이 1600년대 왕국 시절부터

어떻게 바이러스와 싸워 왔는지 알 수 있을거야!"라며 호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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