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절친인 영화배우 공효진과 정려원을 초대해 파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월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당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선 에어컨 물이 새 곰팡이가 생긴 벽을 보수공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작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공효진과 정려원이 도착하는데요.

이들은 또 다른 절친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였지만,

공사장을 방불케 하는 손담비의 집을 보고 잔소리를 쏟아냅니다.

공효진은 요리 실력까지도 쏟아낸다고 하네요.

 손담비와 공효진에게 "맛있다고 얘기해야 돼"라며 애교를 부려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4월 3일자 예고편>

 

안보현이 절친 엑소 세훈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도 방영이 됩니다!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감성 충만한 낭만 캠핑을 떠난 배우 안보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세훈과의 브로맨스까지 더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보현은 전직 복서 출신으로서 야성미 넘치는 복싱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동시에 상남자 이미지와는 다른 소녀소녀한 감성 인테리어와

 캠핑 용품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었는데요.

이번 주에도 '안보현 클래스'를 뽐내며 청춘 감성 가득한 힐링 캠핑을 이어갑니다.

베테랑 가정주부 못지않은 장보기 스킬과 더불어

캠핑 장인의 레시피로 만든 푸짐한 캠핑요리 한 상을 선보이는데요.

 특히 세훈을 위한 맞춤 여행을 계획,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국민 악역의 모습을 벗고 다정한 동네 형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미 새' 같은 스윗함으로 세훈과 애정 가득한 꿀 케미스트리를 터트리는가 하면,

 현실 형제와 같은 자존심 대결을 펼쳐 깨알 웃음을 유발하는데요.

 현실 브로맨스뿐만 아니라 심쿵 비주얼까지 뽐내며 금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탁 트인 바닷가 앞, 끊임없이 펼쳐지는 두 남자의 그림 같은 장면들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네요.

 

출처 : 일간스포츠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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