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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재학-구직-재직’ 3단계에 맞춘 6대 청년일자리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관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특히 각 단계별 청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으로 고용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라네요.
재학 중 청년을 위한 지원
재학 중인 청년들에게는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과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미래내일 일경험, K-디지털 트레이닝 등을 통해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은 대학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정보를 연계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한다고 해요.
- 상반기엔 11만 명에게 우선 지원하고, 하반기엔 140만 명의 장학금 신청 정보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네요.
- 미래내일 일경험에는 네이버, 카카오, 현대차 등 선호기업이 참여하고, AI·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K-디지털 트레이닝은 AI, 반도체, 바이오 분야의 실무 중심 훈련을 통해 청년들의 첨단산업 진출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구직·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
‘장기 쉬었음’ 상태이거나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도 빠짐없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또래지원단, 부모교실 등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일상 회복을 도운다고 해요.
- 고용센터 심리상담도 연간 3만 2000건 늘리고,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1만 명 이상 확대한다고 합니다.
- 일경험~직업훈련~취업지원 패키지를 한 번에 제공해 종합적인 취업경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네요.
재직 청년을 위한 지원
재직 중이거나 취업 후 근속 중인 청년에게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의 제도를 통해 근속 유인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 제조·건설업 등 인력난 업종에 취업한 청년 4만 5000명에게는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하는 유형이 신설되었다고 해요.
- 고졸 청년의 경우, 교육부의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과 고용부의 일자리도약장려금이 연계되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기업과의 매칭을 강화하고, 구인 여력이 부족한 기업에는 장려금을 우선 지급해 채용을 유도한다고 해요.
정부의 의지와 향후 계획
정부는 지난 16일 '제24차 일자리 TF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으며,
청년 체감 고용상황 개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어요.
김범석 기재부 차관은 "청년이 노동시장에 첫발을 내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자리 전담반 중심으로 고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어요.
특히 5월에는 경제 6단체와 정례회의를 통해 제도개선을 논의하고,
고용애로 해소 핫라인을 원스톱 지원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중앙부처의 직접일자리 채용실적은 올해 1분기 기준
110만 800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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